미국은 여자 농구 준결승전 초보자 나이지리아와 맞붙는 가운데 공식적으로 결정됐다

VILLENEUVE-D'ASCQ, 프랑스 (AP) — 나이지리아는 올림픽에서 이렇게 멀리 간 첫 아프리카 팀이다.

보상은 수요일 파리에서 7연패를 기록 중인 미국과의 맞대결이다. 올림픽 여자 농구 대진표는 일요일 밤 늦게 발표되었다.

다른 대결은 스페인 대 벨기에, 프랑스 대 독일, 세르비아 대 호주였다. 스페인-벨기에와 프랑스-독일의 승자는 금요일 준결승에서 만날 것이다. 나이지리아-미국 우승팀은 세르비아-호주 승자와 맞붙을 것이다.

나이지리아는 올림픽에서 미 남자 혹은 여자 준결승전에 진출한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였다. 팀은 파리로 향하게 되어 기쁘다.

카누 칼루는 일요일 캐나다를 상대로 21점을 기록하며 나이지리아를 이끌었다. 그녀는 말했다. “에펠탑, 크로와상, 더 많은 음식. 음, 작은 마을은 멋있었지만 거기서는 농구만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리로 가서 다른 선수들이 자신의 스포츠에서 경쟁하고 다양한 나라들의 에너지를 느끼고 농구 경기에 출전하는 아프리카 클럽이 유일하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당연히 여기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올림픽 준결승전에서 핵심 선수이며 58연승의 올림픽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8개 예선팀 중 7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미국은 벨기에와 경기를 할 수 없었다. 두 팀이 동일한 조에 속했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는 프랑스가 호주를 79-72로 이기는 것을 통해 수요일 파리로 진출했다. 이로써 오팔스는 그룹에서 2위로 끝내 미국을 피할 수 있었다. 이는 프랑스의 대회에서 첫 패배였으며 지역팀에 손해가 갔다.

호주 감독 샌디 브론델로는 “살아남게 된 것만으로도 기쁘다. 그래서 계속해서 뛰어야 한다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후 호주가 준준결승전에서 누구든 상관없이 “미국이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일본, 중국, 푸에르토리코는 파리로 진출하지 못했다.

AP Summer Olympics: https://apnews.com/hub/2024-paris-olympic-games